지단이 모드리치는 칼같이 관리해줬는데 팀도 TOP3 토토 좆박고, 선수도 없어서 계속 갈리네

들리는 말로는 챔스 미트윌란전에서 아탈란타가 TOP3 토토 선제골을 먹힌 후, 하프타임에 둘이 다투면서 이번 사건이 시작되었다는데 정확히 어떤 이유로 싸우게 된 것인지는 제대로 밝혀진 건 없고, 또 이번 사건에 일리치치도 연관되어 있다고도 하던데 둘다 팀에서 나갈 가능성이 커보이는 상황. 

레알 마드리드 소집 명단 (vs 빌바오)

가레스 베일은 스퍼스에서 계속뛰지 않을 것이고 마드리드 상황을 주시 중

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 임대 입단한 이후 가레스 베일은 유로파리그에서 393분, 프리미어리그에서 116분을 소화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비긴 경기에서 그는 선수단에 없었다. 그러자 무리뉴는 베일이 코비드-19와 관련이 없다고 말하긴 했지만 병을 앓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언론사 AS는 현재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해피엔딩'을 결심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에서 계속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AS가 '가까운 소식통'을 통해 설명하듯이, 베일은 마드리드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만약 지네딘 지단이 현재 시즌 중에 어느 시점에 교체되거나, 마지막에 그렇게 된다면 베일이 마드리드로 돌아갈 것이다.

지단이 잔류한다고 해도 어차피 베일이 복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AS에 관한 한, 베일의 토트넘에서의 시간은 실망스럽고 스퍼스가 다음 시즌에 베일을 가지기 위해 움직이도록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황이 많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계약 마지막 해 선수 연봉 전액을 부담하고 싶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드리드에서는 이 중 어느 것도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